2020년 12월 1일자
‘겨울 홈·패션 세일’ 행사 진행해, 인기 제품 최대 20% 할인
12월 홈스타일링 수요 높아질 것으로 예상
[기사 전문]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3일부터 전 점에서 ‘2020 겨울 홈·패션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에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겨울 침구류 및 소품들 구입을 미뤘던 고객의 수요가, 본격 추운 날씨가 시작되는 12월 첫째주에 맞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12월은 집안 분위기 개선을 위해 홈패브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기다. 실제 지난 2018년 12월 ‘홈패브릭’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16.8%, 2019년 12월에는 28.6% 신장했으며 올해는 코로나 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더욱 신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겨울 홈·패션 세일’ 행사를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겨울 침구류 및 소품들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발열패드부터, 차렵이불, 담요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격에 선뵌다.
대표 상품으로 ‘룸바이홈 울트라히트 발열패드(블루,Q)’를 기존 판매가 4만 9900원에서 20% 할인된 3만 9920원에,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헝가리구스 차렵이불(Q)’을 기존 판매가 15만 9000원에서 20% 할인된 12만 720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덮기 좋은 담요도 준비해, ‘룸바이홈 그레이 도트 담요’와 ‘룸바이홈 밍크 극세사 양면 담요’를 각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각 1만 320원, 1만 5920원에 선보인다.
이불과 담요 이외에 다양한 소품도 준비했다. 부드러운 촉감에 발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룸바이홈 퍼 거실화’를 9520원에, ‘룸바이홈 퍼 패드방석’을 1만 320원에, ‘룸바이홈 소프트 퍼 사각쿠션(GY)’을 1만 2720원에 판매한다.
패션 상품도 준비해 ‘겨울 양말·타이즈’를 2개 구입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방한화’를 2개 구입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주영 롯데마트 베드앤배스팀 MD(상품기획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홈스타일링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겨울 침구류부터 방한화, 담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겨울 준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원문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696662599425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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