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업로드플러스

앞으로 북핵유럽안보기사 업로드 방향 안내

Jacob, Kim 2022. 3. 8. 22:44

 

 

 

 

 

1.

 

 

지금은 관심사에서 약간씩 멀어졌지만 여전히 주요 화두 이슈로 다루어지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어느 정도 사태가 진정되고 외신종합, 기사작성, 전문가 분석 및 보고서 작성이 각 신문사별로 업로드 되고 나서야 최종적으로 업로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8일)까지 2차례에 걸쳐 20개 기사로 기사수를 압축했습니다. 계속 기사 추가/삭제 작업이 몇 차례 반복되고 나면 가장 잘 쓰여진 사실대로 쓰여진 기사만이 업로드할 기사로 남게 될 것입니다. 휴전 및 정치적 협상 이야기는 가급적 배제하고 올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2. 

 

참고로 골칫덩이, 말기암과 같은 존재인 북핵도 올릴 기사가 24개나 있습니다만 그 이상은 기사가 올라오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조금 더 기사 찾게 되면 시간 나는 대로 업로드 작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업로드에서는 재합의를 이룰 이란 핵합의도 일정 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3.

 

 

끝으로 21세기 미중일러 전쟁→21세기 미중러일 전쟁으로 폴더명을 바꿨습니다. 업로드 할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2022년 2월 22일(현지시간 21일)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진입을 시작으로 24일에는 우크라이나 전역을 목표로 침공에 나서기 때문에 러시아가 4번째 강국이 아니라 3번째로 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는 그간 계속된 러시아-서방(미국 중심의) 간의 줄다리기 신냉전 양상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본 폴더에 업로드 완료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그 균형을 러시아가 깼고, 그 전장이 '2차대전 패전국' 독일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라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이 부분은 기사 선별을 거쳐 독일-폴란드 분리선(침공 전개, 전쟁사 위주), 미소냉전-오스트리아(러-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옛 소련 국가들 중심)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기사들을 <가상 2차대전사> 에서 나치 독일의 패망과도 엮어서 기술할 수 있지만 수도 베를린 저 지하 벙커에서 어떻게든 미-소 양국의 균형을 아슬아슬하게 잡으면서 회색지대 전술을 적절히 구사하면서 다시금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김상우 라면 <가상 2차대전사>에서 막을 것이다 이렇게 할 것이다' 의미의 <김상우라면>이 될 것입니다(출처 : 중앙선데이)

 

 

 

   

 

 

중앙일보HTA에 한번 올렸던(2020년) 기사 인터뷰 입니다. 총리가 2명 되면서 다시금 위축된 권력을 회복한다는 이야기도 넣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