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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11번가 온라인판매 개시

Jacob, Kim 2017. 7. 28. 16:38






2017년 7월 27일자





[기사 전문]





SK플래닛 11번가는 지난해 4월부터 생활용품, 가공식품, 생필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데 이어 채소·과일 등 신선·냉동식품으로 판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는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더라도 카테고리별로 합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 사업자와 손잡고 카테고리별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신선식품 카테고리 '나우프레시'는 '나우배송' 신선식품 전문 상품기획자(MD)가 확보한 고품질의 식품들을 헬로네이처의 냉장 물류센터로부터 배송해 준다.



냉동·냉장 카테고리 '나우콜드'는 동원 F&B의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통해 10여 개 브랜드 110여 종의 식품을 배송해 준다. 또 11번가는 모바일을 통해 나우배송 고객에게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해 주고, 50여 명의 전문 MD가 매주 혜택이 크고 차별성을 갖춘 상품을 추천해 준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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