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일자
<가상 2차대전사> 오스트리아 동부에서 수도 빈 포위전까지+
<가상 2차대전사> 부다페스트 포위전( 헝가리 동쪽 전선에서의 전투 포함)
1)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진격한 소련군
2) 부다페스트에 둥그런 형태의 방어선 구축하는 등 가용한 모든 조치를 취한 독일-헝가리 동맹군
3) (스탈린그라드에서 그랬던 것처럼) 포위된 부대들의 지휘체계 일원화→
서부전선에서 헝가리 전선으로 구원부대 차출(원 2차대전사)→
부다페스트를 포기한다(1948.1)→
퇴각한 부대들과 함께 헝가리 북쪽 유전지대를 지키기 위한 전투 계속→
헝가리 동쪽으로 방향을 튼 소련군에 의해 유전지대까지 소련군의 진격을 허용하게 됨(원 2차대전사). 더 정확히는 헝가리 북쪽과 동쪽에서 소련군이 취약한 전선을 유지하고 있던 독일-헝가리 동맹군을 협공함→
소련군은 더 진격하여 헝가리 북쪽 유전지대까지 점령하고 오스트리아 동부를 노리게 됨(1948.2~3)→
주력인 독일군은 오스트리아 동부로 철군하고 헝가리군은 독일 남부와 오스트리아로 분산 철군(1948년 3월 말까지의 전투)
원문보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4_0001929419&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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