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처럼 [자료] 170118_발령요청협의(결재도 1~4단계 포함) 입니다.(2차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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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자료
가상 2차대전사/스탈린그라드 퇴각전
문장 표현 및 숫자상 오류 수정했습니다.
( 내외 , 안팎, 약 등 일부 표현상의 차이점에 유의 )
▶수정 전 자료 확인
▶ 키워드로 보는 스탈린그라드 구원 작전 | 180329_되돌아보는 스탈린그라드 퇴각전 에 올렸습니다.
[원 2차대전사] 1942년 12월 23일 정오 경에는 구원 작전이 '사실상 실패' 로 돌아갔으며 6군은 자력으로 포위망 남서쪽으로 탈출 작전을 개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원 2차대전사에서 만슈타인은 6군 사령부 및 육군 총사령부OKH에 6군의 철수를 요구한 건 맞지만 공식적으로 6군 사령관에게 포위망 탈출 명령을 내리지 않았으며 그의 부관이었던 슈탈베르크의 기록을 통해 우회적으로 6군 사령관의 결단을 촉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파울루스, 나는 그런 명령을 내릴 수 없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독자적으로 탈출을 시도한다면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당신을, 그리고 당신의 결정이 옳았음을 도와줄 것이다.'
위키피디아에서는 겨울폭풍작전이라는 별도의 챕터를 통해 전투력을 상실하고 포위된 이래 보급을 한 달 이상 받지 못해 약해진 6군이 당시 시점에서 눈길로 뒤덮인 길을 따라 필사의 탈출을 감행할 여력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드러냅니다.
참고로 위키피디아에서는 독일 6군이 1942년 말 스탈린그라드에서 함정에 빠졌을 때 당시 총 병력을 28만명으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타 원서자료에서는 30만명(또는 29만명)으로 추산하고 있고 아주 옛 원서자료에서는 33만명 혹 33만 4000명으로 추산하기도 하는 등 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독일과 소련이 싸운 동부전선 사료가 많이 번역, 공개되면서 이에 대해서는 현재 28만명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만슈타인 회고록 '잃어버린 승리'에서는 위 자료처럼 독일 6군 총 병력을 20개 사단, 루마니아 2개 사단으로 해서 22개 사단, 25만명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독일 6군 총 병력이 28만명이라는 것은 6군 소속 병력 외로 4기갑군 1개 군단이 포함된 수치(스탈린그라드에서 함정에 빠진 후 4기갑군의 1개 군단까지 6군 사령부가 통합 지휘)라고 할 수 있으며 총 30만명이라는 것은 독일 6군 소속 병력 외로 포위망에 빠지지 않은 포위망 바깥의 약 5만명의 병력이 포함된 수치라고 보아집니다.
아래 네이버 지식IN 발췌입니다.
<네이버 지식IN 발췌>
'내외' 혹은 '안팎'이란 단어가 숫자와 결합하여 사용될 때의 수학적인 정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시된 기준에서 5~10%의 범위를 넘지 않는 한계를 지키는 게 관습입니다.
그러니까 300자가 기준이면 최대 270~330자를 벗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좀 까다롭게 따지기를 좋아하는 곳에서 제시한 수치인 경우라면 5%를 적용하여 285~315자 범위 내에 들게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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