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4일자
4000톤 증가…·6개 시·군 친환경 벼 새로 도입
[기사 전문]
(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도는 오는 27일부터 연말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 12만4000톤의 벼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남지역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전국 48만6000톤의 25.5%를 차지한다. 지난해보다 4000톤이 늘었다.
■ [가상 2차대전사] 9월 24일까지 동부전선 중앙에서 병력 손실과 10만 정규군 양병 (단위 : 소수 둘째짜리)
9월 24일 | 데이터상 보충병력수 | 실제 보충병력수 | 데이터상 보충률 | 실제 보충률 | 완전손실 |
659000명(-) | 173000명 | 124000명 | 26.25% | 18.81% | 535000명(-) |
- 데이터상으로 486000명 완전손실(회복불가능 손실), 총 병력 손실 중 완전손실률 73.75% (기사 종합 외)
- ★실제 보충병력상 535000명 완전손실(회복불가능 손실), 총 병력 손실 중 완전손실률 81.18% (자료 연구 공통 외)
- 원 2차대전사에서 전쟁 말기 독일군의 실제 병력 보충은 정규군 외 예비군, 무장친위대, 국민척탄병사단, 국민돌격대 등 독일
나치스 준군사조직에서 충원
매입 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11월 16일까지다. 포대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포대 벼의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해 산정된다.
산물 벼 매입 가격은 포대 벼 매입 가격에서 포장비용 40㎏당 872원(포장재 420원·포장임 452원)을 뺀 가격이다.
매입 대금은 산지 쌀값이 결정되기 전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정부가 매입한 달 말일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12월 말에 준다.
2016년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미납자는 상계처리를 동의할 경우만 매입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도의 건의로 '친환경 벼 공공비축미 매입'이 도입돼 시범 추진된다. 매입은 희망 시·군이 참여하며, 전남에서는 나주, 장성, 영암 등 6개 시·군이다.
올해 새로 '품종검정제'를 도입해 표본농가(5%)를 대상으로 DNA 순도검정을 실시하고, 품종 혼입 적발 시 향후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청산 농식품유통과장은 "공공비축미는 배정된 물량을 매입 기간 내 수매하고, 농업인 단체·농협 RPC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요 초과 물량의 경우 시장격리 조치를 정부에 건의하는 등 쌀값 안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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