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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if] 대체역사 자료 3가지+

Jacob, Kim 2018. 10. 30. 02:54




「 알카에다는 이념이다. 최첨단 무기로 지도자를 살해하고 시설을 파괴한다고 해서 이념까지 없앨 수는 없다. 」- 영국의 테러전문가 리타 캐츠가 로스엔젤레스 타임스(LAT)에 말했다.



위 인용문에서 알카에다를 가상 국가로 바꾸어 읽으면 아래와 같다.


다시 한번. 「 가상 국가는 이념이다. 미군이 베를린에 핵폭탄을 투하해 독일을 동서분단하고 산업력을 파괴한다고 해서 이념까지 없앨 수는 없다. 」 


이어서 한번 더 말하는 것으로 끝내자.


「 敵이 사라지면 또 다른 敵이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 하나가 없어지면 다른 하나가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것이다. 더 진화한 敵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전쟁이 장기화 악화될수록 미군은 끝내 스러질 것이다. 」     



[국민일보] 2018년 9월 12일자  『9·11 이후… 1700조 퍼붓고도 ‘테러와의 전쟁’ 진행형』이란 제목의 기사 




1. 독소전쟁 위키 / if 시나리오  [원글보기]




성준씨의 꼬인 2차대전사에서 전략적 포인트 6가지 



(1)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 6군이 정예병력을 고스란히 살려서 남부집단군 전체와 함께 성공적으로 철수했

     다면?


(2)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위기가 가시화되기 전에 철군 계획에 따라 퇴각했다면?


(3) 히틀러가 군사 문제에 대해 동부전선에서만큼은 장군들이 스스로 작전를 수행하게 하고 덜 간섭했다면?


(4) 서부전선에서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캉 요새에서 기갑군단급 전력으로 침공군의 측면을 타격하는

     과감한 작전을 수행했다면?


(5)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1944년 6월 20일에 개시되고 이어서 중앙군을 노린 대공격이 그 해 7월에 개시됐다

     면?

    

(6)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1944년이 아닌 1943년 7월에 양동 작전을 펼칠 다른 지점과 함께 개시됐다면?







2. 대체 역사 위키 / 현실과의 차이 (욱일)  [원글보기]



<일본 입장에서 본 유럽 전선 부분 발췌>



■ 1942년 6월 미드웨이 해전은 美 해군이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에 전세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투였다.  






<독일 입장에서 본 유럽 전선>



또는 이와 반대로 일본이 원 2차대전사에서처럼 패배하고 독일이 승리했다면 독일은 서부 독일 국경에서 동쪽으로 동유럽 평원에서 우랄 산맥 부근에 이르는 넓은 국토를 가졌을 것이다. 유럽 전역은 대독일제국과 독일의 위성국 또는 속국, 보호령 등으로 분류되어 지배된다. 유럽은 현실에서의 미소냉전이 아니라 미독냉전 하에서 불안정한 평화가 유지되었을 것이고 독일이 미국의 위치에서 초강대국이 되었을 것이다. 미국은 일본을 패배시키고 동아시아와 태평양에서 지배적 위치에 서게 된다. 독일은 미국 뉴욕 상공으로 V-3 미사일을 쏘아 올려 미국이 유럽에 핵공격을 감행할 경우 보복할 수 있음을 확인시킨다. 미국은 이렇듯 상대하기 어려운 독일의 군사력을 인정하고 상호 간 평화 협정을 체결했거나 아니면 비밀리에 독일 침공을 준비하여 독일을 붕괴시키려 했을 것이다. 후자의 경우, 잉글랜드섬을 기지로 이용하는 현실에서의 서유럽 침공 외에도 조지아 지방과 소련 영토를 이용하여 동쪽에서 침공하는 방법도 고려하였을 것이다(출처 : 독소전쟁 위키 / IF 시나리오).




3. [2차 세계대전] 독일과 일본이 승리했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