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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세계몰, 12월 한 달 동안 매일매일 파격할인 쏜다

Jacob, Kim 2018. 12. 17. 04:15








2018년 12월 2일자





매일 4개 브랜드 선정해 파격 할인…'원데이 스페셜' 펼쳐





[기사 전문]




신세계몰 '원데이 스페셜'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신세계몰은 12월 한 달 내내 총 8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집중 할인행사 '원데이 스페셜'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등 12월의 쇼핑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기획했다. 연중 최대행사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다시 선보인다.

최대 60%에 달하는 기본 상품할인에 더해 10%에서 최대 20%까지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고, 10%의 카드사 청구할인도 받아볼 수 있다.




행사 방식에도 차별화를 뒀다. 행사 기간 매일 4개 브랜드씩을 선정해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파격 할인한다. 해당 상품은 매일 아침 9시에 당일 브랜드가 공개된다.

참여브랜드도 명품을 비롯해 패션·스포츠·건강식품·대형가전 등 장르 구분 없이 총망라하며 총 80여개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유한킴벌리·대유위니아 등이 할인에 나선다. 정가 46만9000원의 아이더 벤치파카를 18만961원에, 하기스에서 정가 5만900원 기저귀 (300개 한정)를 3만4720원에 판매하고 대유 위니아에서는 정가 116만5000원 김치냉장고를 107만에 선보인다.

이어 4일에는 정가 22만9000원의 위닉스 제로S공청기를 19만9900원에 판매하고 에고이스트에서는 정가 29만9000원의 빅카라 루즈핏 코트를 13만4640원에, 나이키 기모 후드 집업을 5만4500원에 선보인다.




김예철 신세계몰 영업본부장 상무는 "11월에 달아올랐던 온라인 쇼핑열기를 연말까지 이어가고자 '원데이 스페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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