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5일자
[기사 전문]
GS프레시에서 판매하는 삼색나물 세트 이미지 ©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GS리테일의 모바일 쇼핑몰 GS프레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색나물 및 부럼 소포장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GS프레시는 오는 19일까지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 등 나물과 호두, 땅콩, 밤 등 부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삼색나물 세트'와 '부럼 세트'를 판매한다.
삼색나물 세트는 조리가 완료된 상품으로, 동봉된 비법양념과 나물 세 종류(고사리·도라지·취나물)를 팬에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GS프레시는 워킹맘과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삼색나물과 부럼을 먹을 수 있도록 이번 정월대보름 세트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정월대보름에 건강과 평안, 풍년을 기원하며 즐기던 삼색 나물과 부스럼 없는 한 해를 기원하며 먹던 부럼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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