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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롯데百, 삼성 최신형 '건조기·의류관리기' 초특가 판매 개시

Jacob, Kim 2019. 8. 11. 20:13








2019년 6월 21일자





[기사 전문]




롯데백화점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백화점이 일상 가전으로 자리 잡은 '건조기'와 '가정 의류관리기'를 파격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4일까지 삼성전자 2019년형 '건조기'와 '에어드레서'를 한정 수량 파격가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가전 초특가 프로모션'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베스트 가전은 삼성전자의 최신모델인 '그랑데 건조기16kg 이녹스 실버'와 '에어드레서 크리스탈 미러'다.




정상가 232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그랑데 건조기 16㎏이녹스 실버는 행사 기간 전점 250대 한정으로 최대 154만3600원에 선보인다.

또 정상가 213만원에 판매 중인 가정 의류관리기 에어드레서 크리스탈 미러는 전점 150대 한정으로 최대 171만원의 파격가에 살 수 있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장은 "여름휴가 이후 늘어나는 의류 세탁과 6월 말부터 시작되는 장마 시즌을 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변화하고 있는 생활 방식에 맞는 상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의 올해 1~5월 건조기와 가정 의류 관리기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00%를 웃돌고 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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