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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신세계百, '가을 정기 세일' 실시…"나들이·혼수고객 겨냥"

Jacob, Kim 2019. 10. 24. 23:02







2019년 9월 22일자





[기사 전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나들이·혼수고객을 겨냥한 '가을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을 정기 세일에서는 점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강남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스포츠 아우터 페어'가 열린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푸마 등이 참여하며, 트레이닝복·다운점퍼·플리스 재킷 등을 최대 60%까지 할일해 판매한다.

결혼 성수기를 맞아 세일 첫 날인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는 전점에서 가구·주방용품·가전·인테리어 소품까지 한번에 쇼핑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 7품목 30억원 물량의 '바이어 기획 상품'을 마련했다.




이외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씨티카드(9월 27~29일)·신세계 삼성카드(10월 3~9일)로 패션 부문에서 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5%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및 혼수철을 맞아 계절에 맞는 대형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해 고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차별화 된 행사 기획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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