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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롯데百, '가을 정기 세일' 실시…"아우터 물량 20% 이상 늘려"

Jacob, Kim 2019. 10. 24. 23:58








2019년 9월 22일자





[기사 전문]




롯데백화점 '가을 정기 세일' 포스터.©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을 정기 세일에서는 가디건·코트·패딩 등 동절기 아우터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 인기 김치냉장고도 직매입해 선보인다.




우선 잠실점(9월 27~29일)과 청량리점(10월 4~6일)에서는 '베네통'과 '시슬리'의 패딩과 카디건 등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된다.

대표적으로 '베네통 폭스후드 야상패딩'은 24만 9500원, '시슬리 싱글코트'는 18만 4500원이다.

또 잠실점·영등포점·강남점·청량리점(9월 27~29일)은 K2·블랙야크·노스페이스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김장철을 맞아 전국 점포에서 '대유 위니아 딤채' 브랜드의 김치냉장고 모델 5종도 직매입해 1400대 한정 판매한다. 221~551ℓ 용량의 뚜껑형·스탠드형 모델 등이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세일 기간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행사를 통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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