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5일자
홍삼 전용 브랜드 출시
[기사 전문]
(자료사진=신세계백화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건강식품 전용 매장을 확대하고, 2030세대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 수요가 급증한 것을 고려했다. 실제 올해 10월까지 20∼30대 신세계백화점 건강식품 연령별 매출 비중은 34%를 차지했다. 2015년 24%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0% 포인트나 늘었다.
이에 지난 8월 김해점에 건강식품 매장이 마련한 데 이어 9월 광주점에 새로운 건강식품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홍삼 자체브랜드인 '신세계·강개상인 홍삼' 브랜드를 론칭하며 홍삼정과 홍삼스틱 판매를 시작했다. 약 6개월 동안 상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모든 과정에 신세계백화점이 참여한 제품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최근 건강에 관심이 젊은 층까지 확대되며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연령별·성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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