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8일자
[중앙일보→동아일보] “주한미군은 주독미군과 달라” “방위비 협상 교착땐 감축 우려”
▶주독미군 감축이 단순히 Size만 줄이는 것(↓9,500명)이 아니라, 병력의 질도 낮추는 방식(순환.임시 배치 포함 25,000명을 넘지 못한다.) 인데 이 두 가지 사실을 주한미군에 대입해보면 어렵지 않게 주한미군 감축 계획의 윤곽을 추론해낼 수 있음. 정답. 딩.동.댕.댕 (약→강하게 4번 침).
앞서 VOA 보도 올렸고,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감축 사례도 중요 참고할 사례가 될 수 있음. 앞서 미국은 물밑에서 한국을 대체할 동맹국을 찾고 있다고 했다. 더하여 미국은 공개하지 않은 또 다른 주한미군 감축 계획에서 몇 가지 대안을 갖고 있으니 의회 통과는 (설사 몇 차례 좌절을 겪더라도) 어렵지만 넘겨갈 수 있고, 또는 다른 구멍을 통해 목적한 바를 달성하려 할 것이다.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08/101403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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