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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롯데百, 집콕족 위한 '홈퍼니싱 페어' 열어…"최대 40% 할인"

Jacob, Kim 2020. 6. 25. 02:06

 

 

 

 

 

2020년 5월 5일자

 

 

 

 

 

삼성·LG·필립스·바디프랜드 등 가전·가구·헬스케어 총출동

 

 

 

 

 

[기사 전문]

 

 

 

(롯데백화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집꾸미기 용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홈퍼니싱 페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族)을 위해 마련했다. 삼성전자부터 엘지전자·다우닝·템퍼·에이스·시몬스·필립스·테팔 등 2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Δ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Δ다우닝 파비야 4인 소파 Δ디자인벤처스 스탠다드 4인 식탁 세트 Δ바디프랜드 파라오 등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5~10%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서충삼 롯데백화점 가구 치프바이어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생활 트랜드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며 리빙 상품군 트랜드는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의 가구·가전·홈패션 매출은 지난 3월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6.5% 감소했다가 4월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바디프랜드, 세라젬 등 홈헬스케어 매출은 100% 껑충 뛰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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