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독일-폴란드 분리선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 11 (뉴시스 외 한겨레 1건)

Jacob, Kim 2022. 12. 10. 23:58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 11 (뉴시스 외 한겨레 1건)

 

 

 

 

 

 

 

1. 전방위로 베를린에 대한 포위 압박의 수위를 높이는 소련군. 독일군의 베를린 포위를 풀기 위한 몇 차례 반격이 실패로 돌아가자 전황은 암울해졌다. 오데르-베를린 전선 방향에서 소련군의 공격 역시 계속됐다.

 

 

 

 

▶ 원문보기: (전략)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북부, 중부 지역에 전방위적으로 포격을 가해 우크라이나군 지휘소 6곳이 파괴됐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동부 지역의 우크라이나군 반격 시도를 저지했고 바흐무트와 아우디우카 방향으로 공격 작전도 계속했다. (후략)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28_0002102283&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77일 러, 우크라군 지휘소 6곳 파괴…동부 반격 저지(종합)

신정원 문예성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77일째인 2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북부, 중부 지역에 전방위적으로 포격을 가해 우크라이나군 지휘소 6곳이 파

www.newsis.com

 

 

 

 

 

 

 

2. 수도 베를린 북쪽에 진출해 있던 소련군이 먼저 진격할 경우 남쪽에서도 뒤이어 진격이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 원문보기 : (전략) 러시아군은 또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인 드니프로 강(江) 북측 헤르손시(市)의 민간 시설을 겨냥한 포격을 감행했다. 북부 수미주 인근 지역에 대한 대규모 포격도 지속적으로 병행했다.

 

(생략)

 

 

 

 

 

 

2. 수도 베를린 북쪽과 동북쪽 외로 동남쪽 방면에서 소련군이 베를린를 향한 포위 공세를 폈다. 베를린 남쪽으로 형성돼 있던 위태로운 전선은 소련군의 공격으로 전선 한 곳에서 돌파구가 뚫렸고 이어서 (전선이) 붕괴될 상황에 처했다.  

 

 

 

 

 

▶ 원문보기 :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성명에서 적군은 지난 하루 동안 안드리우카와 보디얀 등 도네츠크 바흐무트 동남쪽 방면에서 집중 공세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소속 군병력의 공격 시도로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이던 안드리우카 지역을 해방시켰다"며 "도네츠크 남측 보디얀 지역을 해방시키기 한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원문보기2 : (전략) 러시아군은 최근 바흐무트 점령을 위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이 도시 주변 지역 포위에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작전참모도 이날 밤 성명을 내어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인근 지역을 집중 포격하면서 진격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전참모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와 인근의 솔레다르, 오피트네 등에 공격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략) 그는 러시아군이 남부 지역에서 뭔가 새로운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움직임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3. 수도 베를린을 둘러싸고 수개월에 걸친 방어와 반격,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소련군이 베를린을 포위했지만 (본격적으로) 베를린에 진입하지는 못한 채로 양군이 소모적인 방어전투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 원문보기 : (전략)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진입 관문인 바흐무트 전선에서 수개월째 일진일퇴의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3. 소련군은 오데르-베를린 전선에 있는 독일군을 포위 섬멸하고 베를린에 돌입하기 바랐다. 반면 독일군은 수도 베를린 포위를 풀기 위한 반격을 계속하고 있지만 계속된 실패로 귀결됐다. 

 

 

 

 

▶ 원문보기 : (전략)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전선에 걸쳐 있는 우크라이나군을 포위 섬멸하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북부 하르키우를 탈환한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점령 공세에 집중하고 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략)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01_0002107060&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80일, 바흐무트 탈환 격전…러, 와그너 용병 수백명 투입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80일째인 30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핵심 전선인 바흐무트 전선에서 격전을 벌였다

www.newsis.com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69723.html

 

러 “우크라에 고성능 무기 곧 투입…내년엔 핵전력 강화할 것”

러시아군, 도네츠크 집중 공격 나서젤렌스키도 “도네츠크 가장 어렵다”

www.hani.co.kr

 

 

 

 

 

 

 

 

4. 독일군의 베를린 남쪽에서의 반격이 많은 피해를 입은 끝에 약간의 성과를 냈지만(뚫린 전선 복구 포함) 상황은 그리 좋지 못했다. 소련군은 오데르-베를린 전선에 대병력을 집중했고 베를린 북쪽에서 베를린에 돌입하기 위한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독일 중부로 진입하는 위치에 있는 전선 에도 - 서방연합군과 만날 수 있는 - 소련군의 포격이 계속됐다. 

 

 

 

 

▶ 원문보기: (전략)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러시아군은 두 곳에서 철수하는 등 일부 변화가 감지됐다.

반면 러시아군은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 공격에 화력을 집중했다. 북부 하르키우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포격도 병행했다. 

 

 

 

▶ 원문보기2 : (전략) 이런 가운데 러시아 군은 돈바스 핵심 전선인 바흐무트 공격에 집중했다. 북부 하르키우, 중부 니코폴·드니프로페트롭스크를 겨냥한 포격도 병행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02_0002108857&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281일...러군, 자포리자·헤르손 등 남부서 일부 철수(종합)

[서울=뉴시스]김태규 김예진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81일째인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은 자포리자와 헤르손 등 남부 전선 공략에 집중했다

ww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