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독일-폴란드 분리선

<가상 2차대전사> 베를린 공방전 13 (뉴시스, 한겨레, 연합뉴스 외)

Jacob, Kim 2023. 1. 22. 20:06

 

 

 

 

 

 

 

 

 

1. 방어하는 독일군에 맞서 압도적인 병력을 앞세워 인명손실에 개의치 않고 무지막지하게 베를린을 향해 진격하는 소련군.

VS 소련군이 남, 북, 동쪽 방면으로 사실상 포위한 베를린을 끈질기게 계속 방어하고 있는 독일군. 

 

 

 

 

1-2. 2022년 12월 30일, 남, 북, 동쪽 방면에서 베를린에 돌입한 이래 포위망을 구축하는데 약 10여일이 걸렸다(10일). 

무려 6개월이 넘는 치열한 전투 및 소모전 끝에 소련군은 베를린을 거의 함락 직전에 몰아넣는데 성공했다. 

 

 

 

※ 원 2차대전사 : 소련군은 1945년 4월 16일에 베를린에 돌입을 개시했고 포위망 완성은 4월 20일이었다. 

 

 

 

 

 

 

▶ 원문보기 : <기사 발췌>

 

 

 

1) 러시아군이 동부 도네츠크주 북부 지역에서 막대한 피해를 무릅쓰면서도 맹공을 퍼붓는 ‘인해전술’로 주요 거점을 장악하는 전과를 올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 “적군은 막대한 병력 손실을 개의치 않은 채 맹공을 계속 퍼붓고 있다. 러시아군이 그야말로 자국군 전사자의 시신을 넘어 진격하고 있으며, 자국 군인들에게 피해를 끼치면서까지 맹렬한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여전히 솔레다르를 방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3) “러시아군이 온갖 무기를 총동원해 초토화 전술을 쓰면서 도시들을 폐허로 만들고 있다”며 “규칙이라고는 없는 전투로 막대한 민간인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4) 영국 국방부는 앞서 러시아군이 나흘 동안(1월 7일~10일) 솔레다르를 향해 진격한 끝에 이 도시를 거의 점령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5) 친러시아 분리독립 세력이 2014년 설립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의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러시아 국영 방송에 출연해 솔레다르 점령이 아주 임박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전과가 “매우 큰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75221.html

 

인해전술에 용병까지…‘수세 몰린’ 러, 돈바스 교두보 총력전

도네츠크 북부 솔레다르 점령에 모든 걸 걸어200㎞ 달하는 지하 소금광 터널 노리는 듯터널 점령하면 상대 후방 침투 용이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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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1_0002154816&cID=10101&pID=10100 

 

러 바그너 용병그룹 "솔레다르 점령"…소금광산서 사진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 민간 용병 그룹이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북동쪽으로 불과 10㎞ 떨어진 곳에 있는 솔레다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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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련군의 베를린 공략 전략1 : 우선은 베를린 북쪽에서 독일군을 포위한 후 독일군의 방어선에 틈을 만드는 것이다. 

 

 

 

 

원문보기 : (전략) 이 도시를 점령하려는 것은 "바흐무트를 포위하고 우크라이나 통신선을 방해하기 위함"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1_0002154816&cID=10101&pID=10100 

 

러 바그너 용병그룹 "솔레다르 점령"…소금광산서 사진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 민간 용병 그룹이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북동쪽으로 불과 10㎞ 떨어진 곳에 있는 솔레다르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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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련군의 베를린 공략 전략2 : 큰 틀에서 보면, 베를린 북쪽과 남쪽에서 도시를 차단하고 돌입하여 점령하는 것이다.   

 

 

 

 

▶ 원문보기 : (전략) 러시아군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격부대가 도시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들이 솔레다르의 북부와 남부 지역을 차단한 가운데 공군이 적들의 거점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153100109?input=1195m 

 

우크라-러, 와그너 '솔레다르 함락' 주장 부인 "전투 계속돼" | 연합뉴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를 장악했다는 러시아 용병단 와그너 그룹의 주장을 우크라이나군이 정면으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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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련군은 베를린을 포위하였지만 도시 방어가 강고하여 최종적으로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는 시가전을 사흘 더 미뤘다(~12일).

 

이 기간 독일군은 가진 전력을 모두 끌어모아 소련군이 베를린에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지막 남은 힘을 쏟았다. 소련군은 독일군에 심리전을 펼쳐 항복할 것을 촉구했지만 독일군은 베를린에서 최후까지 싸우겠다며 항복을 거부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2_0002156048&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322일…젤렌스키 "솔레다르 전투, 계속되고 있어"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322일째인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솔레다르에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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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3_0002157642&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323일…솔레다르 격전, 우크라 "민간인 500여명 대피 못해"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323일째인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솔레다르와 루한스크 크레미나 접근로에서 전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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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75575.html

 

전쟁 향방의 ‘열쇠’ 솔레다르, 러시아군 점령이 임박했다

러시아군, 막대한 피해에도 며칠째 총력 공세“우크라이나군,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저항중”어린이 15명 등 민간인 500여명 포화 속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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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3년 1월 13일, 소련군은 본격적으로 베를린 시가전을 개시했다.

 

 

참고 기사) 본 도시인 솔레다르는 1월 15일 경에 러시아군에 도시의 외곽의 모든 거점과 공장들까지 점령당했고 19일 경 우크라이나군은 솔레다르 패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서울신문 외).  

 

 

참고 기사 2) 1월 25일 경이 되자 최종적으로 솔레다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철군했다(서울와이어). 

 

 

 

※ 원 2차대전사 :

   

 

     1) 스탈린그라드에서는 최종적으로 소련군이 승리하기까지 3주가 소요되었다(1943년 1월 31일 항복).

  

 

     2) 베를린 공방전에서는 1945년 4월 20일 포위한 이후 약 2주 남짓한 기간이 소요되었다(1945년 5월 2일 최종 함락).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3_0002158834&cID=10101&pID=10100 

 

러 국방부, "우리 군이 전날 저녁 솔레다르 장악"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러시아 국방부는 13일 오후3시(모스크바 시간) 브리핑을 통해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솔레다르를 "러시아군이 전날 저녁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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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16601016&wlog_tag3=naver 

 

“러 군, 솔레다르 거의 점령…사실상 함락” 우크라군 관계자 첫 인정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소금광산 마을인 솔레다르의 거의 모든 지역을 점령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의 한 관계자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16일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항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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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4_0002158865&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324일, '솔레다르 함락' 일진일퇴 공방…서방 무기지원 '속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324일째인 1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동부 거점 솔레다르 지역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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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독일군이 베를린 방어를 위해 잘 구축해 놓은 방어선을 포병 사격을 앞세워 갈아엎으면서 차근차근 전진하고 있는 소련군.

이 전투에서 최종적으로 지하 벙커 안에서 지휘하고 있는 총통과 독일군 수뇌부와 고급 장교들에게서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 최종 목표다. 

 

 

 

※ 원 2차대전사 : 1945년 5월 8일 서방연합국에 최종 항복, 1945년 5월 9일 소련에 최종 항복.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7149100108?input=1195m  

 

러, 동부 솔레다르 점령 입장 재확인…"소탕작전 진행중" | 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광산도시 솔레다르를 점령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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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련군이 베를린 동쪽에 이어 다시 화력을 집중해 베를린 남부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20일). 즉, 베를린 남쪽과 북쪽에서 방어하는 독일군을 압박하는 형국이 되었다(25일).

 

 

<다시 쓰는 베를린 공방전> 소련군이 베를린에 진입한 것은 맞지만(13일) 수도 전체를 완전히 점령하지는 못했다. 시 전체 곳곳에서 독일군과 치열한 사투가 계속될 것인데 시간적으로 보면 짧게는 2주~3주 내, 길게는 5~7주간 어떻게 가진 병력을 활용해 수도에서 방어전을 치루어 내느냐가 관건이다. 아직 전쟁의 끝은 아니다. 총통과 독일군 수뇌부, 그리고 이를 보좌하는 고급 장교들까지 수도 내에서는 방어군과 연락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 원 2차대전사 : 참고로 수도 베를린을 제외하고 동부전선 전체에서 포성이 멎는 것은 1945년 4월 19일이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22_0002167217&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332일…러, 남부 자포리자서 공세 "유리한 전선 확보"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332일째인 21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솔레다르 등 동부 외에도 남부 자포리자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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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23_0002167589&cID=10101&pID=10100 

 

우크라이나군, 솔레다르서 이미 후퇴..."러시아군 반년 만에 점령지 확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던 동부 솔레다르에서 이미 철수했다고 영자지 키이우 인디펜덴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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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77010.html

 

우크라군 “솔레다르 잃었다”…러시아군, 바흐무트 진격 채비

우크라이나군이 끝내 동부 돈바스 지역의 격전지였던 솔레다르에서 물러났다고 25일(현지시각) 인정했다. 전략 요충지 바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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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도 베를린은 동쪽과 북동쪽, 남동쪽 모든 곳에서 소련군과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다. 소련군은 베를린를 포위하고 3면에서 진격하고 있다. (아직까지) 베를린은 소련군의 진격 앞에서 버티고 있다."

 

 

 

 

▶ 원문보기 :  (전략) 바흐무트 전선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은 CNN에 "동쭉과 북동쪽, 남동쪽 모든 곳에서 격렬한 시가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러시아군이 도시를 포위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러시아 위협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며칠 내 중요한 진전을 이룰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26_0002169569&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336일 우크라, 솔레다르 퇴각 인정…美·獨 탱크 지원 발표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36일째인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최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동부 도네츠크주 솔레다르에서 퇴각했음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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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부전선의 전황) 베를린 동쪽 및 수도 주변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소련군은 수도 베를린 외에도 독일 동부의 북쪽 지역, 독일 남부의 드레스덴 방향, 체코 방면에서 진격하고 있다.

 

베를린 북쪽에서는 소련군이 부분적으로 통제권을 행사하고 있고 수도 진입을 위한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이는 소련군이 베를린을 향해 더 가까이 진격해오고 있음을 의미한다. 

 

 

 

 

 

▶ 원문보기 : (전략) CNN,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는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이 리만, 바흐무트, 아브디이우카를 향해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보기2 : (전략)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는 최근 TV에 출연해 며칠 동안 바흐무트 주변의 전투가 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북쪽의 마을을 부분적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와인 공장과 육류 가공 공장을 공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시내 쪽으로 더 가까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31_0002174797&cID=10101&pID=10100 

 

우크라전 341일, 러 주요 도시 공습에 민간인 피해 이어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41일째인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에서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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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939515

 

우크라 격전지 바흐무트에 러시아 병력 대거 투입해 '총력전'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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