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및 가상 2차대전사 View
1. 베를린 북쪽 외곽 지역까지 소련군이 진격한 상황. 서쪽을 제외한 3면(동쪽, 북쪽, 남쪽) 포위된 베를린. 소련군의 공격에 취약
2. 이곳(서쪽) 역시도 소련군의 포격을 받고 있으며 베를린을 완전히 포위하는데 성공한 소련군.
3. 동시에 긁어모을 수 있는 모든 병력(예비대, 무장친위대, 재편성된 육군 등)을 베를린에 투입해 끝까지 저항하고 있는 독일군.
3. 베를린 북쪽 및 도시 주변, 도심으로 이어지는 지역에서 소련군과 시가전 전개. 한 달 이상의 격전이 될 것.
- 계속해서 열세한 상황에서도 소련군의 공격을 몸으로 막아내고 있는 독일군. 도심으로 방어선 축소
- 지금까지 소련군의 공격에 맞서 항복하지 않고 심리전에 동요하지 않고 굳건히 도시에서 버티고 있는 독일군.
4. '전략적 철수'는 직접적으로 말하면 남은 독일군이 서쪽으로 탈출해 진격해온 서방연합군에게 먼저 '무조건 항복'하는 것.
4. 베를린 서쪽으로 나가는 기적같은 탈출(공격) 작전 역시 서방연합군 전선까지 진격할 수 있어야지만 '항복 가능성' 있다.
바흐무트 전투 관련 기사 링크
(1) 우크라군, 러군 ‘3면 포위’ 바흐무트에 병력 증강···‘전략적 철수설’도(2일)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303021706001
(2) 러 용병기업 수장 “우크라군 퇴로, 단 하나만 남아···바흐무트 떠나라”(3일)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303032205001
(3) 영 국방부 "우크라, 동부요충 바흐무트 수세…보급로 점점 제한"(4일)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4039200009?input=1195m
(4) 우크라, 러 파상공세 속 동부요충 바흐무트서 '위태로운 버티기'(5일)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5006500009?input=1195m
(4) 인구 7만명→4500명…러 파상공세에 생지옥 된 바흐무트(5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4810
(5) "우크라이나군, 공세 맞서 바흐무트 결사방어 중" 英 국방부(5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5_0002214332&cID=10101&pID=10100
(5) 우크라군 "바흐무트, 여전히 우크라가 통제…대규모 철수 없었다"(5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5_0002214052&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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