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 : "AI 프로그래밍에까지 컴퓨터·IT 분야가 넓고 깊으며 상호 연결"되어 있다.
[ 토론 본문 내용 ]
2019/20년도부터 컴퓨터·IT학과 트렌드는 IT융합이었고 2024년 현재까지 이어진 큰 흐름이었다.
여기에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맞이하게 된 것이 최근 몇 년간이었다.
우선 컴퓨터·IT를 크게 둘로 나누어 들어가면
1) 프로그래밍/빅데이터 분야
- 정보보호 분야
- 빅데이터 분야
-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분야
2) (기존의) 프로그래밍 분야
- 컴퓨터공학(2021)
주. 컴퓨터소프트웨어학에서 프로그래밍 분야에 집중화된 형태의 학문
- 인터넷정보학 , 컴퓨터소프트웨어학으로 한 때 나누어졌다(2008)가 2015년부터 컴퓨터소프트웨어학
으로 통합되었다.
- 컴퓨터정보학(2011)
주. 프로그래밍 분야 외 운영체제 등 다른 전공에 이르는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학문
- IT응용제어학(2013)
주. 컴퓨터·IT 및 프로그래밍에 더해 c언어를 통한 기계제어기술이 포함된 학문
나는 한 때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 전까지만 해도 소프트웨어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던 학생이었다.
허나 2010년 5월 지하철 공익 제대 후 컴퓨터·IT분야가 내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더 복잡해졌고 트렌드를 따라가야 전공생으로 취업을 노려볼 수 있었던 지난 2년여간의 시간이 있었다.
앞서 여러갈래로 쪼개지고 합쳐지고를 반복하던 컴퓨터학과가 IT융합이란 트렌드를 만나면서 본격적인 변화의 흐름을 타게 되었는데 그 시점을 2019년부터로 보고 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20년부터는 빅데이터 및 정보보호 분야의 성장과 함께 IT융합이 컴퓨터학과의 대세를 형성하였다.
매 년도가 지날수록 하나 내지 많게는 두 세개의 전공 영역만 두각을 나타내서는 생존이 어려워지고 컴퓨터전공 외에도 IT융합, 빅데이터에까지 아우를 수 있어야 전공생 취업이라는 좁은 문 아니 좁은 틈을 열고 들어갈 수 있음을 여실히 알았다. 다만 프로그래밍 실력 부족에 40줄을 바라보는 나이로 학력 스펙 아는 것에 비해 실무경험과 경력을 쌓을 곳에 들어가지 못하고 허송세월한 것은 지금도 못내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그래서 2021년도에 서울사이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으로 편입학하여 2013년 졸업 이후 "잊고 있었던 프로그래밍 기초 실전" 부터 다시 들으며 배웠고 거기에 최신 IT학과 트렌드를 흡수하여 우수한 전공생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일 노력 중이다. 더하여 2021년 7월까지 면접 3군데를 응시했지만 안타깝게도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결론을 맺으면,
나는 왜 AI 프로그래밍을 배우는가?
첫째, "나에게 맞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C언어와 자바에서 프로그래밍 실력 부족을 심하게 겪은 바 있는 나로선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보단 단순하고 직관적인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AI 프로그래밍에까지 컴퓨터·IT 분야가 넓고 깊으며 상호 연결" 되어 있다. 기존의 것에 더해 응용하고 남들과 다른 생각 및 관점, 아이디어를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
'| 출하지원 > 사원공고(경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디넷코리아] KAIST, 미국 국방부가 주목한 'C-러스트' 기술 선도 (0) | 2024.09.09 |
---|---|
학점인정신청 통한 마이크로디그리 취득 (AI융합프로그래밍 과정) (0) | 2024.09.05 |
편의점 세븐일레븐 용산점 계약직 아르바이트 채용공고_오전 5.5시간 (0) | 2024.09.01 |
[전자신문] 경량형 AI 모델 경쟁 가속…성능은 '높게' 비용은 '낮게' (0) | 2024.08.15 |
[노컷뉴스] 대학가 'AI 열풍' 불지만…"AI 커리큘럼 복사+붙여넣기?" (0) | 202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