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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게시판] G마켓, 신세계가 만든 패션브랜드 단독 입점

Jacob, Kim 2017. 11. 24. 12:42







2017년 11월 21일자





- ‘시코르’, ’일라일’, ’엘라코닉’ 공식 입점
- 인기 품목 30% 할인 판매






[기사 전문]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G마켓이 신세계그룹이 만든 패션 브랜드 제품을 단독 판매한다.




G마켓은 신세계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인 ‘시코르’와 ‘일라일’, ‘엘라코닉’ 상품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뵌다고 21일 밝혔다. 입점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시그니쳐 위크’를 열고, 인기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시코르’는 신세계가 고른 인기 뷰티 브랜드를 모아 놓은 편집샵이다. ‘일라일’은 이탈리아 원사를 사용한 프리미엄 퀄리티의 니트 스페셜티 브랜드다. ‘엘라코닉’은 유명 해외 이너웨어 브랜드 및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모은 란제리 편집매장이다. 해당 브랜드가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 시그니쳐 위크’ 행사 대표제품으로 ‘닥터자르트 더마스크 러버마스크 4종세트’는 2만4000원에 판매한다. ‘블리스 홀리데이 글러브즈앤삭스세트’는 신세계몰 단독세트로 7만4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엘라코닉’의 ‘언컷 브라렛 브라탑 세트’는 2만6250원에, ‘언컷 코튼 파자마 팬츠’는 2만92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금액 별로 활용할 수 있는 총 4종의 할인쿠폰도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10% 할인쿠폰’과, 구매 구간별 ‘1만원, 2만원, 3만원 할인쿠폰’을 각각 선뵌다. 해당 쿠폰은 ID별 매일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며, 발급 당일날 바로 사용하면 된다.






박성의 (sl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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