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자
[기사 전문]
롯데마트 띠리에 판매식품(롯데마트 제공)© News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롯데마트가 올해 1~11월 간편·가정식을 의미하는 '밀솔루션' 사업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별 식품으로 보면 즉석 조리 식품인 핫델리는 12% 매출이 늘었고 냉장·냉동 가정간편식 콜드델리는 30% 가까이 증가했다.
'한 끼' 요리류는 40% 이상, 반찬류는 7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밀솔루션은 기존 간편식에 가정식까지 제공한다는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롯데마트는 지난 2015년 밀솔루션 브랜드 '요리하다'를 출범했다
롯데마트는 밀솔루션 가운데 냉동식품을 판매하는 프랑스 '띠리에' 매장을 지난 7월 개점했다. 롯데마트는 서초점 등에서 12곳의 띠리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m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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