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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롯데마트, '건강' 강조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Jacob, Kim 2018. 1. 12. 23:34







2018년 1월 12일자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도 강화, 수입 찜갈비 엘포인트 회원 40% 할인






[기사 전문]





롯데마트 한우 냉동 몸보신세트© News1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월 1일까지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상품으로 건강을 강조한 상품 구성을 대폭 강화했다.



롯데마트는 사골과 잡뼈, 사태 등을 실속 있게 구성한 '한우 냉동 몸보신세트'를 4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우 냉동 사골과 잡뼈를 각 1kg씩 담았으며, 사태를 0.5kg으로 구성했다.

일일 섭취 권장량을 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담겨있는 자몽과 스위트를 함께 담은 '이스라엘 자몽, 스위티 세트'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스라엘산 자몽과 스위티를 각 6개씩 구성했으며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는 10% 할인된 2만6100원에 선보인다.

자연에서 방목해 섬세한 마블링과 풍미를 자랑하는 이베리코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담은 '이베리코 혼합세트(냉동 1.2kg·스페인산)'는 4만5900원에 판매하며, 5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최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농·축·수산물 함량이 50%가 넘는 상품에 한해 상한선이 10만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수입 찜갈비 세트의 경우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를 혼합해 구성한 '한우 갈비정육세트(한우 냉동 찜갈비·불고기·국거리 각 0.7kg, 양념소스)'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하면 1개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기간 롯데마트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롯데, 비씨 등 10대 카드(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광주은행 카드 포함)로 결제하면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구매 수량별로 덤이나 선물세트를 하나 더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행사상품에 한해 특별할인도 진행한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다. 배송은 1월 25일 이후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으로 구성한 만큼 받으시는 분의 만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yup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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