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7일자
[기사 전문]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 롯데쇼핑 산하 유통 계열사들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해피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올해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직전이라 가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14일 다양한 국내외 초콜릿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는 '가성비 갑 초콜릿 브랜드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린트, 로아커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롯데제과 길리안' 등 국내 브랜드의 초콜릿도 최대 50% 싸게 판다.
또 소공동 본점, 잠실점, 광복점에서는 12∼14일 일본 프리미엄 초콜릿 '킷캣 쇼콜라토리'와 오리온에서 선보이는 '마켓오 생초콜릿' 특설 매장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14일까지 50여 종의 밸런타인데이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ABC초콜릿(200g)이 엘포인트(L.POINT) 회원가로 2천390원, 해태 미니 자유시간(690g)은 8천900원이다.
또 롯데마트는 롯데제과, 오리온 등 8대 브랜드 행사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14일까지 170여 가지 초콜릿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5% 싸게 판다.
또 초콜릿 상품(롯데제과 제외)을 1만8천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의 온라인몰에서도 다양한 초콜릿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에서 초콜릿 제품 살펴보는 여성들 [롯데쇼핑 제공]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6/0200000000AKR20180206184200030.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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