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롯데마트, 한 팩씩 포장한 1인가구용 한우세트 출시

2018년 2월 6일자

‘한우 냉장 간편포장 한마리 세트’ ·‘이베리코 혼합세트’ 선보여

[기사 전문]

롯데마트가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많은 양의 한우 선물세트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 된 선물세트를 6일 선보였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1등급 한우 등심과 안심, 채끝 등을 먹기 좋게 한 팩씩 소포장한 ‘한우 냉장 간편포장 한마리 세트’ (1등급 한우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각 0.2kg*5, 냉장)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세계 4대 진미로 불리우는 자연에서 방목해 섬세한 마블링과 풍미를 자랑하는 이베리코 돼지의 다양한 부위를 담은 ‘이베리코 혼합세트’(냉동 1.2kg, 삼겹살 ·목심 ·항정살 ·갈비살 각 300g, 스페인산)를 4만9900원에 선보이며, 5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지난 2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하면서 이달 18일까지 롯데, 비씨, 신한 등 10대 카드(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NH농협, 전북은행, 광주은행 카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해준다. 행사 상품에 한해 10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Point 회원 대상으로 특별 할인 및 선물세트 구매 수량에 따라 덤이나 세트를 하나 더 증정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더불어, 롯데마트의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의 경우 추가할인 쿠폰 혜택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해 준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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