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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롯데百, 패럴림픽 성공기원 할인행사…'슈퍼스토어'도 재개장

Jacob, Kim 2018. 3. 6. 03:39








2018년 3월 5일자





'반다비 쿠션·30㎝인형·볼펜' 등 인기예상





[기사 전문]




@ News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 올림픽을 앞두고 인기상품 할인, 1+1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평창 패럴림픽 붐업'을 위해 패럴림픽의 개막과 함께 평창 올림픽 폐막식 이후 문을 닫았던 슈퍼스토어도 재개장한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은 총 49개국 570명의 선수가 등록해 참가국과 선수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개최국인 한국은 6개의 전 종목에서 36명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의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밴쿠버 대회의 종합 10위로 이를 뛰어넘는다는 목표다.

패럴림픽을 앞두고 마스코트인 '반다비'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올림픽 공식스토어에선 반다비 관련 상품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6일간 30㎝ 인형, 가방걸이, 쿠션 등 반다비 마스코트 관련 상품의 매출은 전 주 대비 100% 이상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올림픽 폐막 직후인 지난 2월 28일 본점 평창 올림픽스토어에서 일일 최대 매출(12억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평창 공식스토어는 올림픽기간인 2월 9일부터 25일까지 매출 320억원을 올렸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굿즈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패럴림픽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평창 올림픽 기간 인기 상품이었던 하트 핑거 장갑을 1+1에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기존 7만원에 판매하던 크리스탈 LED 성화봉을 5만원에, 13만원에 판매하던 크리스탈 LED 메인스타디움을 9만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품목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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