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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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브라질넛트, 사차인치 등 프리미엄 견과류가 전체 견과류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슈퍼는 지난 5월 견과류의 매출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전체 견과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10.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브라질넛트, 사차인치 등 프리미엄 견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4% 급증했다. 전체 견과류 내에서의 매출 구성비도 22.3%에서 59.0%로 164.6% 성장했다.
롯데슈퍼 관계자는 "고령화와 1인가구의 증가로 건강기능식품과 견과류와 같은 건강간식류, 슈퍼푸드 등의 매출 증가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칼슘과 마그네슘, 필수 아미노산과 여러가지 미네랄를 풍부하게 함유한 프리미엄 견과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롯데슈퍼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프리미엄 견과류 신상품군과 휴대가 간편한 소포장 상품 출시에 주력할 예정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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