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2일자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롯데월드타워 260개 높이
착한 가격·높은 품질 주효
심플러스 초콜릿도 인기
[기사 전문]
홈플러스 모델들이 심플러스(simplus) 감자칩의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를 알리고 있다.
심플러스 감자칩은 올 1월 시범판매를 시작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새로운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심플러스(simplus)'의 감자칩 4종(오리지널, 사워크림앤어니언, 치즈, 자색고구마) 누적 판매량이 최근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심플러스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등 좋은 품질을 갖추면서도 일반브랜드(NB)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890~1180원)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홈플러스에서 팔린 심플러스 감자칩(1개 21.5㎝)을 모두 나열하면 215㎞로,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산을 약 24개 쌓을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높이 빌딩인 '롯데월드타워'(555m)를 약 260개를 세울 수 있는 물량이다.
기간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시범판매를 시작하며 첫 선을 보인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PB브랜드 론칭일인 3월 29일 전까지는 꾸준한 입소문을 탔다. 아직 심플러스라는 브랜드가 알려지기 전이었음에도 매주 평균 약 3만 2000개씩 팔려나가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후 본격적인 론칭 후에는 판매량이 크게 급증해 매주 약 8만 5000개씩 판매되는 추세다.
한편 심플러스의 또 다른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초콜릿 3종(벨지안 밀크, 다크 72%, 헤이즐넛 크런치/각 1000원)도 같은 기간 동안 판매량 85만 개를 돌파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심플러스 초콜릿 3종은 '초콜릿의 본고장' 벨기에의 60년 전통 초콜릿 전문기업에서 들여온 상품이다. 초콜릿의 본질인 카카오 맛을 제대로 구현해내기 위해 깐깐한 업체 선정 과정을 거쳐 사전 대규모 물량기획을 통해 경쟁사 대비 가격을 낮췄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 식품팀 바이어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응을 얻어 단기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높은 품질의 심플러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yes@
원문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52200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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