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5일자
[기사 전문]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완연한 봄을 맞아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 와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300년 역사의 영국 주류유통회사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프리미엄급 와인 브랜드인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s)’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샴페인 등 4종을 들여와 강서점, 월드컵점 등 전국 주요 매장(43개점)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새롭게 출시하는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와인 4종을 소개하고 있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11월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더 와인 머천트’ 레인지 12종을 국내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영국 왕실에 와인을 납품하는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와인은 출시 이후 누적판매 2만7000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매출 ‘TOP 5’에 진입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가 올 봄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다양한 와인을 추가로 들여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
홈플러스는 그간 ‘슈퍼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1만원 대 가성비 와인을 선보여왔다면 이번 추가 론칭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의 ‘더 와인 머천트’ 시리즈를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프리미엄급 와인을 선보인다는 입장이다. 이에 스파클링 와인이 각광받는 트렌드를 반영한 가성비 와인은 물론, 고객 수요가 높은 상세르, 화이드 버건디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들여와 와인 입문자부터 마니아 모두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지연 홈플러스 차주류팀 와인바이어는 “과거 레드와인 일변도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독특한 품종의 와인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와인 4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주류유통회사와 손잡고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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