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G마켓, 6대 백화점과 ‘여름 정기 세일’… 최대 반값 할인

2018년 6월 18일자

[기사 전문]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다음달 1일까지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 대구백화점 등 국내 6대 백화점과 함께 ‘여름 정기 세일’을 열고 여름철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적인 단독 특가상품으로 이날에는 ‘게스 키즈 오드럼프 포인트 수영복’을 3만30원에, ‘레노마 남녀 래쉬가드·비치웨어’를 2만7200원에 판매한다. ‘지컷 미니 프릴 반팔 티셔츠’는 6만6360원에,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선캡(HPSHE100110)’은 14만77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게스 남녀공용 반팔티 14종’은 1만5960원, ‘로라메르시에 미네랄 피니싱 파우더’는 4만1650원에 구매 가능하다.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상품을 마련하고 매주 6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날부터 24일까지는 ‘톰보이 레터링 프린트 티셔츠’가 3만420원, ‘테이트 남성 사이드밴딩 반바지’는 1만2300원에 판매한다. 인기 화장품인 ‘비디비치 스킨 쿠션 세트’와 ‘VDL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 세트’를 각각 7만5210원과 2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상품은 스마일캐시를 1% 추가 적립해 준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우선 G마켓 전 고객 대상 ‘6대 백화점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ID 당 매일 1회씩 내려받을 수 있고,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되는 ‘7% 할인쿠폰’을 추가로 준다. 행사 기간 6대 백화점 구매 합산 금액이 3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ID 당 1회에 한해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로 1만 원 캐시백이 지급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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