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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슈퍼곡물 갈아 만든 분말차 5종 선봬

Jacob, Kim 2018. 10. 26. 15:04






2018년 10월 21일자





[기사 전문]




21일 서울 당산로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으라차차(茶) 건강차’ 5종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귀리, 율무, 브라질넛, 사차인치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슈퍼곡물을 갈아 만든 ‘으라차차(茶) 건강차’ 5종을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으라차차 건강차’는 △귀리&아몬드&율무(30개입/8990원) △귀리&안동참마(30개입/8990원) △귀리&호박(30개입/8990원) △브라질넛&율무(30개입/8990원) △사차인치&율무(30개입/8990원) 등 5종이다.





다이어터 또는 아침식사 대용을 찾는 직장인들에게는 ‘으라차차 귀리&아몬드&율무’와 ‘으라차차 귀리&안동참마’가 도움이 된다. 귀리와 율무 분말이 들어 있어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붓기 제거에도 좋고, 포만감에 비해 칼로리는 낮기 때문.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환절기 면역력을 챙기고 싶다면 ‘으라차차 귀리&호박’을 음용하는 게 좋다. 특히 호박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 더욱 좋다.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꼽히는 귀리에 아몬드, 율무, 마, 호박 등을 갈아 넣어 맛과 영양을 더했다.

일명 ‘아마존의 보석’ 브라질넛을 갈아 넣은 ‘으라차차 브라질넛&율무’와 ‘땅 위의 별’이라 불리는 사차인치를 갈아 넣은 ‘으라차차 사차인치&율무’ 2종은 최근 슈퍼푸드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새롭게 마련해 선보인다. 매일 아침 견과류를 챙겨 먹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차로 즐기는 슈퍼푸드를 표방하고 나섰다.




손아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데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차 5종을 선보인다”며 “30포씩 한 달 분량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매일 아침식사 대용 또는 사무실 간식용으로도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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