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자
[기사 전문]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와 온라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8~14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홈 인테리어 소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0% 늘어나는 등 올해 유행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크리스마스 시즌 홈 인테리어를 앞둔 소비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기본적인 장식품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집안을 이색적으로 꾸밀 수 있는 소품들로 상품군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가정 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을 직접 소싱했다. 약 50종의 상품을 다음달 25일까지 특별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장식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트리(225cm) 13만9000원, LED 전구(화이트·멀티 컬러) 각 1만4900원, 장식볼(32입) 1만9900원, 반짝이는 선물박스(소·대) 2만4900·3만4900원 등이 있다.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 높은 상품들도 마련했다. 화이트 양 인형(소·대) 9900원·1만4900원, LED 보틀(블루·옐로우·그린·레드) 각 7900원, 반짝이는 가로등 5만9900원, 미러볼 1만4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획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카드(신한·KB국민·삼성)로 해당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천원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재화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미국 지역에 판매되는 상품을 직접 소싱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 크게 유행한 ‘소확행’ 트렌드가 홈 인테리어 분야에도 이어지며 작으면서도 높은 활용도의 소품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원문보기: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136627&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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