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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갤럭시S10이 44만원?"…롯데百, 22일부터 '봄 세일' 시작

Jacob, Kim 2019. 4. 5. 01:06







2019년 3월 24일자





주별로 다양한 행사 준비…골프대전도 열어





[기사 전문]





롯데백화점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7일간 봄 정기세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주차별로 준비했다.




우선 1주차에는 '빅(BIG) 브랜드 공동 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출시한 '삼성 갤럭시S10'을 초특가에 내놨다. 일별 40명 한정으로 갤럭시S10을 정상가 105만6000원 대비 60%가량 저렴한 44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참여는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앱에서 '특가 구매 쿠폰'을 다운받은 후 백화점 내 오프라인 삼성전자 매장에서 사면 된다.

행사 2주차에는 롯데백화점 앱을 활용한 프로모션 행사도 준비했다.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일별 2000명 한정으로 패션 상품군 10% 할인권을 증정하며, 5일부터 14일까지는 엘포인트(L.POINT) 즉시 당첨 이벤트를 진행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 응모하면 엘포인트를 차등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봄 세일 기간 할인 행사와 봄 신상품 출시 이벤트를 선보인다. '나이키'와 '푸마'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탠디 등 잡화 상품들도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비비안웨스트우드와 겐조, 오프화이트 등의 고객들의 관심을 받는 브랜드들의 봄 신상품을 제공한다. 오는 29일에는 에비뉴엘 2층에 유명 시계 브랜드인 'IWC' 리뉴얼 매장도 문을 연다.

잠실점 역시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프로스펙스'와 '금강제화'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하며, 캐주얼 브랜드인 '타미진'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골프 시즌인 '봄'을 맞아 골프 관련 상품전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다음 달 2일까지 '골프 박람회'를 열고 AK골프 브랜드의 클럽/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남점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테일러메이드'와 '혼마' 등 유명 클럽, 골프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8% 가량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봄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스타일과 의류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며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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