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1일자
[기사 전문]
홈플러스가 국내 원두커피 전문업체 '맥널티'와 공동기획한 프리미엄급 원두 2종을 21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원두는 '싱글오리진 케냐 AA' '싱글오리진 예가체프 G2' 등으로 각 2만1900원(1㎏·팩)에 판매한다.
싱글오리진 케냐 AA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동쪽인 케냐 해발 1500∼2200m 고지대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생두를 볶은 원두다. 생두 크기를 나타내는 '스크린 사이즈'가 클수록 등급이 높은데 AA는 스크린 사이즈 18 이상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에 속한다. 열대 과일의 단맛과 향, 가볍지 않은 산미 등을 지녔다.
싱글오리진 예가체프 G2는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재배한 생두를 볶았다. 에티오피아 커피 중 가장 세련된 맛을 자랑해 '커피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예가체프 등급은 결함이 있는 원두 함량에 따라 나뉘는데 G2는 생두 300g당 결점두가 4∼12개 미만인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21일 홈플러스 서울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홈플러스와 맥널티의 공동기획 상품인
프리미엄급 원두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321021099768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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