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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 오버워치용 키보드 마우스세트 1만9900원 특가 판매

Jacob, Kim 2017. 3. 31. 22:46




2017년 3월 31일자





[기사 전문]







홈플러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사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게임용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1만99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작년 하반기부터 키보드, 마우스 상품군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으로 드라칸 게이밍플런저키보드(GK1), 게이밍마우스(GM1)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 측은 3월 30일 기준 온라인 최저가(3만3000원)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총 1만 세트 물량을 준비해 31일부터 전국 점포 및 온라인에서 1차분 5000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4월 말부터 2차분 5000세트를 추가로 내놓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게임 장비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고가 상품 점유율이 높은 게이밍 장비 시장 장벽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원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70331145516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