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홈플러스, 어린이날 맞아 완구·간식·패션 등 어린이용품 최대 50% 할인

2019년 4월 30일자

[기사 전문]

홈플러스, ‘키즈·토이 페스티벌’ 개최 © 뉴스1(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홈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에서 완구, 간식, 건강 먹거리, 가정용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어린이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동안 인기 완구 500여 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남아 인기 완구로는 '헬로카봇 UFO 드롭쿵세트' 5만9900원, '빠샤메카드' 1만2000원~6만8000원, '카봇쿵' 신상품 3종은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킹다이노' 및 베이블레이드' 40여 종을 각각 50% 할인해 5만9500원, 2400원~3만8500원에 마련했다.

여아 인기 완구는 '미미 스타일 데일리룩'을 10% 할인한 2만5900원,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펫 3-2'는 50% 할인한 8200원, '직수입 역할놀이' 8종은 40% 할인한 1만7900원~2만6900원에 판다. 홈플러스에서만 구할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도 저렴하게 마련해 '손오공 럭키박스' 1만9900원(2000개 한정), '실바니안 부티크샵'은 20% 할인해 3만9800원(3000개 한정)에 내놨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포츠용품도 대형마트 단독으로 기획해 저렴하게 마련했다. '카카오프렌즈 스쿠터'(라이언, 어피치, 네오, 무지) 7만9000원, '카카오프렌즈 인라인 및 보호대'(라이언, 어피치)는 각 8만9000원, 2만4900원에 판매한다. 'HEAD' 브랜드 스쿠터(7만9000원), 인라인(6만9000원), 스케이트보드(6만9000원), 보호대(2만4900원)도 선보인다.

아이들을 위한 제과 및 건강 먹거리도 준비했다. 우선 인기 제과, 캔디, 초콜릿 등 20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2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즈니 돗자리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근 유튜브 인기 아이템인 '수제 머랭쿠키 스위트 블라썸'(50g, 2입, 4490원), 뽀로로 캐릭터 피규어가 들어 있는 '뽀로로 트래블러 초코볼'(120g, 6490원), 안녕 자두야 캐릭터 가방에 홍삼 젤리를 넣은 '안녕 자두야 홍삼 젤리 가방'(100g*10, 9990원) 등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마련했다.

어린이날인 5월5일에는 '상상노리' '챔피언' 등 아동 놀이시설 고객들에게 에코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시크릿 쥬쥬' 고객 대상 타투 스티커 시연, '타요 키즈카페' 고객에게는 타요 스티커북, 타요 부채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가정의 달 각종 행사로 지출이 많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맡기고 안심하고 쇼핑하실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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