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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시평>무지와 자만이 자초한 외교 재앙

Jacob, Kim 2019. 8. 20. 00:55







[스크랩] 2019년 8월 1일자 문화일보 시평 - 이용준 前 외교부 차관보




[스크랩] <시평>무지와 자만이 자초한 외교 재앙




[상우씨 왈]


1. 北, 南 재침·공산 적화 공포감 Up↑ 


2. 네 맞아요. 하나 둘 씩 무너져내리고 있는 대한민국 안보체제 보고 있으십니다. 


3. [주장] 대한민국은 앞서도 다른 칼럼을 통해 말씀 올렸지만 파멸의 시기를 늦추면서 체제를 재정비할 시간을 버는 것 외 다른 어떠한 방법도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첫째, 외교는 저 멀리 끝장나버렸고 현재는 한국 외교의 남은 여력을 쥐어짜 절망적인 방어를 해야 하고요.

둘째, 안보의 외적 균형이 사실상 파괴되어 현재는 한국군 스스로 방어선을 지켜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해서 말해야 하고요.

셋째, 그나마 남은 유일 희망은 안보의 내적 균형. 한국군 스스로 軍을 세우는 것, 자강력. 전문가들은 이 마저도 불안 불안하다고 하는데 현재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멀리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고요. 허나, 알지만, 이 땅에 발 딛고 사는 시민으로 안보의 내적 균형마저 흔들 흔들거리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어서 '무제한 군비 증강'을 주장했습니다.

 

4. [발언] 대한민국 파멸 예상 시기 간단히 찝어 드리겠습니다. 크게 3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차 시기 : 10년 후 예상<길어야 10년 안팎> - 이론적으로 충분히 예상 가능.


2차 시기 : 수년 후 예상<길어야 4~7년 까지> - 빨라지는 붕괴 사이클


3차 시기 : 3년 후 예상<길어야 3년여 까지> - 더 빨라지는 붕괴 사이클 

    ※ 눈치 빠른 식자층들은 이 부분까지 이미 예견하고 3차 시기로 단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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