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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롯데프레시, 야간배송·할인행사로 막바지 명절 준비 돕는다

Jacob, Kim 2019. 10. 21. 01:12







2019년 9월 10일자





[기사 전문]








롯데슈퍼는 명절 막바지 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나흘간 온라인쇼핑몰 롯데프레시에서 특별 할인행사와 빠른 배송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명절 기간 매출은 일주일 전까지 평소 수준을 보이다가 6일 전부터 평상시 대비 1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이틀 전부터 당일에는 무려 매출이 200%나 뛴다.

이는 명절 준비 막바지 기간 급하게 구매하는 선물세트와 함께 차례상 준비를 위한 제수용품 등 식재료 구매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에 롯데프레시는 전날 저녁 10시까지 구매하면 다음날 새벽 3시부터 7시 사이에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새벽배송'과 저녁 9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당일 자정까지 배송 받을 수 있는 '야간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자주 구매하는 생필품과 식재료를 모아 할인 판매하는 '프레시한 4일장' 행사를 함께 전개한다.

'롯데프레시'를 통해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과 무료배송권을 함께 제공한다.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 기간에는 7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롯데슈퍼에서 사용 가능한 엘머니 3000점을 추가 증정한다.

롯데슈퍼 박정은 온라인상품팀장은 “롯데프레시를 이용해 차례상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노력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3시간 이내 배송과 함께 새벽·야간배송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91000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