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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홈플러스, '맥믈리에' 선정 세계맥주 신상품 4종 출시

Jacob, Kim 2019. 12. 23. 19:38








2019년 10월 31일자





[기사 전문]




홈플러스 맥주 마니아 '맥믈리에'가 시음회에서 선택한 세계맥주 4종.©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홈플러스는 맥주 마니아 '맥믈리에'가 시음회에서 선택한 세계맥주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 '맥믈리에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26명의 맥믈리에는 지난 8월부터 격월로 맥주 시음회에 참여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지난 8월 1일 진행된 맥주 시음회에서 선정된 상품으로 Δ예버 필스너(500㎖·3900원) Δ고스넬스 런던(750㎖·1만8900원) Δ고스넬스 히비스커스 미드(750㎖·1만8900원) Δ고스넬스 홉 미드(750㎖·1만8900원) 등이다. 홈플러스 강서점·영등포점·잠실점 등 전국 33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특히 예버 필스너의 경우 4캔 9000원 골라담기 행사 품목에 포함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버 필스너는 독일의 예버 지역에서 만들어진 맥주이다. 100년 넘게 유지되고 있는 우물에서 추출한 물로 양조해 쌉싸름한 맛과 프리지아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의 고스넬스 미드(벌꿀주) 3종은 창업자 톰 고스넬이 미국 동부를 여행하던 중 꿀 술을 맛본 후 다양한 꿀과효모를 실험해 만들어낸 맥주이다.

김현열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주 마니아들의 냉철한 시음과 평가를 통해 신상품 4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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