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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본판매…1200여종 선봬

Jacob, Kim 2019. 9. 17. 23:12







2019년 8월 29일자





[기사 전문]




모델들이 홈플러스 매장 내 선물 코너에서 추석 선물 세트 상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홈플러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석 다음날인 9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200여 종의 선물 세트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여진다.

올해는 최근 사회적 트렌드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다. 또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원 이하의 상품과 10만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했다.

구매 고객에게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시중 주요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즉시 할인이나 상품권을 제공한다. 다량의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부터 단 한 개만 구입하는 고객까지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썼다.




행사 상품으로는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3만99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국내산, 4만9000원) △LA식 꽃갈비 냉동세트(미국산, 11만20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수입산, 6만원)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1kg 내외, 4만9900원) △실속 참굴비 나눔 세트(국내산, 10만원) △정관장 홍삼원(50㎖*30포, 3만3000원, 3+1) △CJ 한뿌리 흑삼과 흑마늘(100㎖*6입+50㎖*12포, 6만 5000원, 1+1) 등이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인기상품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에 가족 및 친지에게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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