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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롯데百, 연중 최대 할인 '쏜데이'…10만명에 1만원 상품권

Jacob, Kim 2019. 12. 26. 22:59








2019년 11월 20일자





롯데百, 24일까지 최대 할인행사
1만원 무적쿠폰·삼성가전 8% 상품권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21일부터 나흘간 온·오프라인 동시에 ‘롯데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선착순 각 5만명(총 10만명)에게 ‘1만원 무적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22일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사용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이다.

‘쏜데이 룰렛’ 행사에서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 ‘롯데 쏜데이 쿠폰’을 검색해 해당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려 할인 쿠폰을 받으면 된다. 룰렛 이벤트 참여 기간은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선착순 7만명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7%, 10%, 20%, 50% 쿠폰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매장 방문 고객은 22~24일 초특가 행사를 진행, 최대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전 국민 대상 오픈 카페 행사인 ‘커피 쏜데이’ 등을 진행한다. 백화점 앱(App)에 있는 커피 쿠폰을 VIP 바에 제시하면 무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와 함께 백화점 업계 최초로 ‘삼성전자 8% 상품권 행사’도 한다. 카드사와 관계없이 100, 200, 300, 500, 1000만원 이상 삼성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전체 구매 금액의 8%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해외명품 시즌오프행사도 열린다. 참여브랜드는 랑방, 로에베, MSGM, N.21,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총 90여개다. 인기의류, 잡화도 특가 행사를 벌인다. 또 백화점을 6개월이상 방문하지 않았던 고객은 ‘엘포인트 쏜데이’ 행사를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는 오프라인보다 하루 전인 21일부터 ‘롯데 쏜데이’ 행사를 전개한다. 다가오는 한파를 대비해 인기 코트/패딩 상품을 최대 70%까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15%의 엘포인트 적립 행사는 물론, 1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최대 9% 중복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롯데 쏜데이 행사는 백화점의 최대 성수기인 11월과 12월을 맞아 고객분들께 설렘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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