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7일자
[기사 전문]
SSG닷컴은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0~26일 패딩, 점퍼 등 겨울 외투 하루 평균 매출 신장률이 20%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번째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9일 매출은 전날 대비 78% 상승했다.
올해는 인기품목의 길이와 스타일이 다양해졌다. 지난해는 롱패딩이 주요 상품으로 각광받았다. 최근에는 숏패딩과 플리스 매출이 롱패딩과 동반 상승하고 있다.
SSG닷컴은 현재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알칸 티볼 숏패딩'을 36% 저렴한 12만원대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바이슨 RDS 숏패딩'은 15% 할인된 21만9000원에 판매하며 숏패딩 수요 확보에 나섰다.
또한 뉴발란스에서 출시한 여성용 '리버서블 구스 롱다운'을 25만원대(36% 할인)에, 나이키 '스포츠웨어 다운 파카'를 23만7000원에, '조던 윙스 다운 파카'는 19만2000원에 각각 제공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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