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1945/독일-폴란드 분리선

[연합뉴스] ★사진자료★ 10년차 접어든 시리아 내전…38만명 사망·1천100만명 피란

Jacob, Kim 2020. 3. 21. 00:39







업로드 : 2020년 3월 13일





[연합뉴스] ★사진자료★ 10년차 접어든 시리아 내전…38만명 사망·1천100만명 피란




[가상 국가 왈] 가상 역사에서는 실제 역사와 반대로 1945년(현재 2019년) 기준 최소 10년은 물어늘고 소련 및 폴란드 공산군에 맞서 내전 촉발, 측면 공격, 소모전, 국지전, 게릴라 후방 타격, 국경 봉쇄 등 지금까지 펼쳤던 모든 전쟁 기술을 총 동원/응용하여 1937년 기준 독일 국경 재구성할 것이다. 전황은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본다면 (쪼그라든 독일 본토를 포함하여) 오히려 폴란드 전토의 70%를 눈물겹게 탈환하고 지키는 것이 어쩌면 더 나아보일 만큼 절망적이다. 폴란드 전토의 70%라고 했다. 


본 기사는 1946년(현재 2020년) 현재 폴란드 전토의 1/4만 독일군 통제 영역 - 직접 통제력이 미치는 지역을 포함한다 해도 - 임을 확인시켜줬다. 인정한다. 앞서 소련과 폴란드 공산세력에 넘어간 영토는 원통하지만 이곳 만이 아닌 다른 방면에서 가해오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일단은 제쳐두자. 


지금 더 심각한 위협인 소련의 거대한 군을 동원한 공세는 막대한 병력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도리어 공세 초반에 소련군의 전면에 예비부대로 강화된 기갑군단으로 강력한 타격을 가해야지만 막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더 키워줬다.  













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3007800108?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