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자
[문화일보] ‘동맹파’ 사라진 청와대…‘美·中 신냉전’ 대응논의조차 실종 13 라운드
- 김상우 중앙HTA 뉴스동영상 업로더가 출셋길에 들어서게 된 6가지 이유 -
< 김상우의 출셋길 > 13 라운드 (13 Round)를 빠져나와야 하는 어려운 길. 자신의 능력과 재간에 의존하여 스스로 13가지 미션을 깨고 빠져나올 수 있다면 경쟁자들보다 더 앞서 나갈 수 있다.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신 스스로의 길을 가라.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 자신은 그들보다 앞서나갈 것이고 나중에 가서 (그들도) 나 자신이 스스로 내린 판단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첫째 경험 있는 직업 관료들이 정책 결정에 전혀 참여할 수 없는 상황
둘째 청와대 안에 대부분 북한과의 내재적 접근을 중시하는 이른바 '자주파' 인사들이 포진
셋째 한미 동맹을 중시하는 이른바 '동맹파' 인사들이 사실상 없는 상황
넷째 청와대가 한국의 입지를 '미국과 중국의 중간자'로 정의 국한시킴 (연결고리 :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다섯째 문 정부의 노골적인 친중국 성향
여섯째 시간 끌기와 기회 엿보기, 이에 더해 약간의 운 (*40분(!) :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 그가 언론에 기고한 수많은 인터뷰, 칼럼 등을 읽어보면 정통 한미전문가, 관료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선이 분명하게 노정 되어 있어 현재 시점에서 따져 본다면 20분(!) 이상 대화(논쟁)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작년 가을 경에 본 블로그에 올렸던 것은 대화(논쟁)시간으로 치면 약 40분(!) 분량이 된다. 40---->20
아래는 칼럼 기사 전문.
원문보기: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0052501070330323001
'| 뉴스기사, 사실은 > 한미 동맹 체제 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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