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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홈플러스 '가성비 끝판왕' 카퍼릿지 와인 시리즈 3종 선봬

Jacob, Kim 2020. 6. 18. 07:55

 

 

 

 

 

2020년 4월 30일자

 

 

 

 

 

세계 최대 가족경영 와이너리 '갤로'와 맞손

 

 

 

 

 

[기사 전문]

 

 

 

(홈플러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홈플러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족경영 와이너리인 미국 '갤로'와 함께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와인 '카퍼릿지(Copper Ridge)'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카퍼릿지'는 15년 이상 미국 내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화이트진판델(로제), 까베네쇼비뇽(레드), 멜롯(레드) 등이다.

까베네쇼비뇽(11%)은 잘 익은 블랙베리향이 돋보이며 과실과 오크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으로 불고기, 소고기 구이 등의 음식과 잘 어울린다.

멜롯(12%)은 자두, 체리향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라이트한 바디로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생선회, 버섯이 들어간 불고기, 피자와 같은 배달 음식과도 잘 어울려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대표 품종인 진판델로 만든 화이트진판델(8.5%)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향과 산뜻한 산도의 조화가 특징으로 닭 요리는 물론 간단한 스낵이나 디저트,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의 피크닉 음식과도 어울린다.

한우성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지난 3월 '무적 와인' 시리즈의 1탄으로 선보인 호주 '체어맨' 와인이 출시와 동시에 초저가 가성비 와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며 "이에 힘입어 5월의 계절과 어울리는 카퍼릿지 와인을 2탄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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