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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홈플러스, 수박·토마토 등 붉은 색 과일 더 싸게 판다

Jacob, Kim 2020. 8. 16. 17:08

 

 

 

 

 

 

2020년 6월 16일자

 

 

 

 

 

[기사 전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레드 페스티벌'을 열고 붉은 색 여름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붉은 색 과일에는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체내 유해 산소를 없애 노화 방지와 항산화를 돕는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새콤달콤한 맛으로 잠든 식욕을 돋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먼저 고창·음성·진천 등 국내 유명 산지 수박과 당도 높은 까망꿀수박을 행사 카드로 사면 3000원 할인해준다. 특히 홈플러스 모든 수박은 비파괴 광센서를 통해 100% 당도 선별된 만큼 어떤 상품을 고르더라도 수분 가득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도복숭아아 대추 방울 토마토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각 9990원에 살 수 있고, 갓 수확한 국내산 자두는 20일부터 899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워싱턴 체리는 1만2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와 더위로 지친 고객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컬러 푸드 테라피 일환으로 강렬한 붉은 색 과일을 한 자리에 모아 저렴하게 선보인다. 앞으로도 고객 일상에 플러스가 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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