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3일자
보양식 매출 지속 신장, 7월 한우 9.7%·수산물 8.2%↑
중복, 본격 휴가 시즌 맞아 인기 신선식품 할인 판매
1등급 한우 등심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다가오는 중복과 7말 8초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보양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19일까지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한우’ 매출이 전년 대비 6.7%, 전복과 장어 등을 포함한 ‘일반수산물’ 매출이 8.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마트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신선식품을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은 일자별로 진행하는 인기 먹거리 상품권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몸보신에 제격인 ‘1등급 이상 한우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7700원에, ‘1+·1++등급 지리산순한한우·강원한우 등심(각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 1만 640원과 1만 1340원에 선보인다.
복날에 빠질 수 없는 ‘동물복지 닭볶음탕·닭백숙(1kg·1.1kg내외)’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6800원에 판매한다.
가정간편식 삼계탕도 준비했다. 롯데마트 푸드 이노베이션 센터의 셰프들이 개발한 프리미엄 삼계탕인 ‘강화 섬계탕(1팩·계육:국내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7640원에, ‘참프레 궁중 삼계탕(800g·원산지 별도표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5630원에 판매한다.
휴가 시즌 인기 먹거리도 일자별 상품권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23일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삼성)로 ‘조리식품 전품목’을 2만원 이상, 24일은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로 ‘원두커피 전품목’을 2만원 이상 구입하면 각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5일에는 엘포인트 회원이 ‘아이스크림 전품목’이나 ‘과자 전품목’을 행사 카드로 각 1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각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과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제품들을 선정해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몸보신 제품들과 인기 먹거리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원문보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18566625837472&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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