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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현대百, 추선 석물세트 판매 전년 대비 67.6%↑

2020년 9월 6일자 코로나19로 고급 선물로 명절 모임 대신 명절 선물 제때 발송 원하는 법인 고객 수요도 증가 정육, 수산, 청과, 건강식품 순 매출 신장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백화점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매출이 신장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명절 모임을 대신할 수 있는 선물 구매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명절 선물을 제때 배송 받기를 원하는 개인과 법인 고객들이 상품 구매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8월14일~9월5일) 매출이 지난해 추석 같은 기간과 비교해 67.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법인 고객의 매출은 91.3%나 늘어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연휴 ..

[이데일리] 현대百, 특산물 선물세트 늘려…"코로나로 판로 막힌 농어민 지원"

2020년 9월 1일자 완도 '전복', 인제 '황태', 횡성 '더덕' 등 전국팔도 특산물 선물세트 전년比 2배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설 것" [기사 전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돕기에 나선다. 추석을 앞두고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 선물세트를 늘리기로 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렸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데다, 지역 축제마저 취소되면서 팔리지 않은 각 지역의 특산물 재고가 크게 늘고 있어 농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전라남..

[아이뉴스24]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 늘린다

2020년 8월 30일자 올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 강화 [기사 전문]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 명절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콜라보 선물세트를 강화한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콜라보레이션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보다 2배 늘린 40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급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는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올 추석에는 콜라보 세트를 강화해 상품의 품질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맞출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고급 한우에 송로버섯 소금 등을 더한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트'다. '넘버나인 프리미엄 세..

[이데일리] 현대百, 아웃렛보다 더 싼 매장 ‘오프웍스 2호점’ 연다

2020년 8월 27일자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매입해 할인율 높여 일반 아웃렛 제품보다 저렴 고급 거주지역 특성 반영… 명품 및 아동 라인업 확대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몰관 1층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OFF WORKS) 2호점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픈한 1호점에 이어 1년 만에 2호점을 개장한다. 오프웍스는 현대백화점이 아웃렛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문을 연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란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접 매입해 할인율을 기존 아울렛 제품 보다 높여 판매하는 매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오..

[이데일리] [게시판] 현대百, MZ세대 겨냥 패션 편집숍 ‘피어’ 재개장

2020년 8월 23일자 오는 28일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서 열어 백화점 한 층을 플래그십스토어 편집숍으로 꾸며 아티스트 협업 브랜드, 해외 스트릿 브랜드 입점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MZ세대(198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패션 편집숍인 ‘피어(PEER)’를 재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약 두 달 간의 공사 끝에 문을 여는 피어는 최근 MZ세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 협업 상품과 한정판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피어는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업계 최대 규모(793㎡, 204평)로 문을 연 자체 기획 편집숍이다. 새로운 소비세대로 떠오른 MZ세대에게 ‘오직 이 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

[이데일리] 현대百, 14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2020년 8월 13일자 [기사 전문]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현대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시작 시기를 지난해보다 열흘 앞당겨서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명절임을 고려해 운영 기간을 늘려 고객이 몰리지 않도록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또한, 선물세트 판매 기간 비대면 서비스도 마련해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020년 추석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무역센터점(14일), 신촌첨(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1일부터는 전국 15개 전점에서 열린다. 현대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상품 접수데스크에 비말 가림막을 설치하고, 핸디형 자외선 소독기를 활용해 대기..

[데일리안] 현대백화점, 동행세일 마지막 3일 '바캉스 상품 특별전' 진행

2020년 7월 8일자 10일부터 전 점포서 영패션·스포츠의류 등 다양한 상품 선봬 [기사 전문]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맞아 '바캉스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패션·잡화 등 바캉스 용품과 냉방 가전 등 물량을 지난해보다 20%이상 늘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무역센터점은 행사 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썸머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빈스·이자벨마랑·죠셉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원피스·블라우스 등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6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천호점은 오는 ..

[이데일리] [게시판] 현대百, 압구정 본점에 ‘톰 딕슨 카페’ 국내 1호점 연다

2020년 8월 2일자 - 영국 산업 디자이너 톰 딕슨의 제품들로 구성 - 홍콩 이은 아시아 두 번째 매장 - 식음료 외 톰 딕슨 디자인 제품 구입 가능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에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 톰 딕슨이 직접 디자인한 카페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4층에 국내 최초로 ‘톰 딕슨, 카페 더 마티니’(TOM DIXON, CAFE THE MARTINI)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톰 딕슨은 영국을 대표하는 산업 디자이너로 꼽힌다. 세계 3대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인 프랑스 ‘메종앤오브제’에 특별 디자이너로 참여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철제 뼈대 위에 왕골을 감아 만든 ‘S체어’, 청동 구리로 디자인한 둥근 조명인 ‘미러볼’ 등이..

[이데일리] 현대百, 전국 15개 전점서 ‘동행세일’ 진행

2020년 6월 21일자 6월 26일~7월 12일 동안 열어 중소기획 특별전, 스포츠 대전 등 진행 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포인트 증정도 [기사 전문]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다양한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동행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30억 원 규모 쇼핑 지원금 제공 △250여 개 브랜드 시즌오프 및 정기 세일 등을 통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내수 경기를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

[뉴스1] "인싸 패션 다 있네"…현대百,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뉴얼 개점

2020년 5월 25일자 토템·가니 등 인기 해외직구 브랜드 업계 최초 선보여 [기사 전문]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 압구정본점 지하 2층에 10개 편집숍이 모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리뉴얼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Δ수입의류 전문 편집숍 '톰 그레이하운드' Δ영캐주얼 편집숍 '더한섬하우스라이브' Δ삼성물산 패션 편집숍 '비이커'(Beaker) Δ메종키츠네 ΔA.P.C(아페쎄) Δ마쥬 ΔMSGM Δ랄프로렌 Δ위켄드 막스마라 Δ산드로 등 10개 패션 편집숍으로 구성됐다. '톰 그레이하운드'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해외직구로 인기가 높은 수입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는 북유럽 패션 브랜드 '토템'(TOTEME), '가니'(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