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기사, 사실은/롯데마트

[머니S] 롯데 빅마켓, ‘완전미∙무세미’ 적용한 고품질 쌀 선보여

Jacob, Kim 2017. 10. 22. 00:59








2017년 10월 20일자





[기사 전문]





/사진=롯데 빅마트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금천점, 신영통점, 영등포점, 도봉점, 킨텍스점)’이 오는 20일부터 최고 품질의 단일품종 쌀을 판매한다.



이번에 빅마켓에서 선보이는 고품질 쌀은 ‘씻어나온 완전미 고시히카리’와 ‘씻어나온 완전미 아키바레’ 두 가지로 최고 등급으로 선별한 ‘완전미’와 깨끗하게 씻어 나온 ‘무세미’ 두 가지 생산 공정을 함께 적용한 상품이다.

‘완전미’ 생산 공정은 양곡표시제 등급 표기 중 ‘특’으로 선별된 쌀 중에서도 손상되지 않은 낟알의 비율을 96.0% 이상으로 분리하는 과정으로 깨지거나 색이 변한 낟알 비율이 적어 고른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무세미’란 쌀 도정 및 등급 선별 후 최소한의 수분으로 겨 등 불순물을 없애는 생산 공정을 의미한다. 이 공정을 거친 상품은 씻지 않고 바로 밥을 지을 수 있다.



롯데 빅마켓이 선보이는 ‘씻어나온 완전미 고시히카리(10㎏)’와 ‘씻어나온 완전미 아키바레(10㎏)’는 각 2만8990원, 2만7990원이며 롯데 빅마켓은 향후 완전미와 무세미 생산 공정 과정을 거친 다른 품종의 쌀 상품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호 롯데 빅마켓 신선식품 MD(상품기획자)는 “변화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존 상품 구색의 틀을 깨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효선 기자 rahs1351@mt.co.kr





원문보기: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102010228033786&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