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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5호점…청량리 경동시장에

Jacob, Kim 2017. 10. 25. 23:20








2017년 10월 25일자






◆ 2018년 2월 28일자 글로벌 이코노믹 보도



기사 제목: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서울 경동시장에 3월 오픈 박차



[ 기사 상단 발췌 ]



이마트(대표이사 사장 이갑수)가 이르면 오는 3월 서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 스토어를 연다. 충남 당진, 경북 구미, 경기 안성·여주에 이은 다섯 번째 상생 스토어로 서울에선 처음이다.

27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제진흥과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13일 노브랜드 경동시장점의 준대규모 점포 등록을 신고했다.



이에 따르면 노브랜드 경동시장점의 영업 개시 예정일은 3월 20일이다. 경제진흥과 시장활성화팀 관계자는 글로벌이코노믹과 통화하면서 “경동시장 측이 3월 말에서 늦으면 4월 초까지 오픈 날짜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생 스토어는 경동시장 신관 2층에 441.1㎡(약 130평) 규모로 들어선다. 지난해 12월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 이마트 측은 “아직 오픈 날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 (하략)





-25일 이마트, 동대문구와 상생협약 체결
-공실률 50%달하는 시장 신관 입점예정





[기사 전문]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이마트가 ‘메이커 시장’인 서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5호점을 연다. 이마트가 서울에 내는 첫번째 상생스토어다.

이마트는 서울 경동시장ㆍ동대문구와 함께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5호)’ 개점을 위한 상생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서울권역에 진출했다. 사진은 구미의 이마트 선산봉황시장점. [제공=이마트]





첫번째 서울권역 입점인만큼 이마트는 이번 경동시장 상생스토어 오픈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전국적인 동반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상생스토어 오픈은 경동시장 상인회의 최초 요청으로 진행됐다. 오픈 시점은 오는 12월로, 현재 사람이 찾지 않아 공실률이 50%에 달하는 시장신관 2층에 130평(430㎡) 규모로 들어선다.

주요 취급품목은 노브랜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이다. 경동시장의 주력상품인 신선식품과 국산주류, 담배 등 제품은 이번에도 판매품목에서 제외됐다.



이마트는 이번 상생스토어 오픈을 통해 젊은층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인근에 있는 한약재시장 ‘서울약령시’와 함께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서울 지역 초대형 전통시장에서도 먼저 입점 요청이 올 정도로 상생스토어가 안착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의 전통시장과 함께 심도 깊은 고민과 협의를 통해 전통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상생스토어를 적극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원문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02500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