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자
[기사 전문]
8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탕거리용 생물 생태를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최근 쌀쌀해진 날씨로 11월 탕거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높아짐에 따라 연말까지 캐나다산 생태 100톤 물량을 항공 직송해 공급하기로 했다.
29일까지 전국 홈플러스(8일부터 80개 점포, 15일부터 142개 전 점포)에서 300~400g짜리 생태는 2마리당 5990원, 400~600g짜리 생태는 2마리당 9990원에 판다.
홍근일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국내산 명태는 무분별한 남획과 해수온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어획량이 지속 추락하면서 최근 5년간 어획량이 1~6톤(해양수산부 수산통계 기준)에 그쳤다"며 "고객들이 겨울철 대표 탕거리인 생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캐나다산 생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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